□ 전역을 앞둔 장병들이 V.R.(가상현실)기술로 미래직업을 체험하고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에서 미래직업체험 특별관(미래직업탐험스퀘어)을 운영한다.
○ 국방전직교육원(원장 이재강)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대를 앞둔 군인 2만여 명이 참여하며 구인기업 200곳이 참가한다.
□ 고용정보원은 미래직업특별관에서 V.R.직업체험, 직업정보탐색 게임, 온라인청년센터 활용법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력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군인들을 도울 예정이다.
○ V.R.직업체험 부스에서는 참여자가 미래직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물재활공학사, V.R.게임개발자, 자율주행차개발자, 스마트팜전문가 등 4개 콘텐츠가 운영된다.
- 동물재활공학사는 다친 반려동물을 위해 재활보조기구를 제작하는 직업으로, 다친 부위를 관찰하고 재료를 골라 3D 프린터로 재활보조기를 제작하는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다.
- V.R.게임개발자는 가상현실 게임을 만드는 직업으로, 고객의 게임 제작요청부터 게임 콘텐츠 구성 및 테스트까지 직무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다.
- 자율주행차개발자는 자율주행차를 만드는 직업으로 특별관에서는 VR기기를 착용한 뒤, 자동차제작로봇에게 부품 설치 명령을 내리고, 제작된 자동차에 탑승하여 자율주행을 경험해볼 수 있다.
- 스마트팜전문가는 미래 농장을 운용하는 직업으로, 체험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병충해 퇴치, 광합성을 위한 일조량 조절 등의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
○ A.R.기술을 활용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직업과 위기직업을 알아보는 게임과 직업별 일자리전망과 직업정보를 확인하는 카드게임도 실시된다.
○ 이외에도 쉽게 청년정책과 청년공간 정보를 찾아보고 카카오톡 상담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온라인청년센터 활용법도 소개된다.
□ 이재흥 한국고용정보원장은 “이번 특별관은 경력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전역예정장병에게 미래직업정보와 직업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 “고용정보원의 연구 역량을 활용해 전역 장병이 미래 일자리 세계에서 성공적으로 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