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 「4차 산업혁명을 향한 신중년의 도전」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5∼60대 경력설계 방향 제시


□ 5~60대 신중년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력을 이어나가려면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9일 「4차 산업혁명을 향한 신중년의 도전」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중년의 경력설계 방향으로 플랫폼 활용을 제시했다.


□ 고용정보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술 진보에 따라 일하는 방식과 고용 형태가 급격하게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
 ◯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의 확산으로 플랫폼 근로자가 늘어나고 고용 형태도 플랫폼 근로자, 프리랜서, 프로슈머 등으로 다양해질 것으로 예측했다.


□ 신중년의 플랫폼 활용 방향으로는 재능 공유 플랫폼을 이용하는 전문 프리랜서가 제시됐다.
  ◯ 디자인, IT 개발, 번역 등 디지털 노마드형* 업무를 수행하는 프리랜서는 미국의 경우 전체 노동자의 35%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는 추세다.*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시간·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업무를 보는 사람들
  ◯ 직접 고용보다는 분야별 전문가가 등록된 플랫폼을 통해 고용 문제를 해결하는 현상이 늘어나므로, 신중년이 전문분야 재능을 공유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 분야별 전문가와 고객을 연결해주는 웹사이트, 재능 강의 플랫폼 등 시니어도 활용 가능한 프리랜서 재능마켓도 소개했다.


□ 신중년이 디지털 전환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현업에 대한 전문성 강화와 함께 데이터의 활용 및 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재교육에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봤다.


□ 최기성 한국고용정보원 미래직업연구팀 연구위원은 “신중년(5060) 가운데 상당수는 고학력/고숙련을 갖춘 전문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저임금 및 저숙련 일자리에 재취업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 “신중년은 재취업 이외에도 개인의 건강과 자산에 따라 다양한 경력을 설계하도록 진로(프리랜서, 창업, 창직 등) 정보제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특히, 신중년의 경우 4차 산업혁명으로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걱정과 두려움이 클 수 있으나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도 있으므로 다양한 정보탐색이 필수인 점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