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과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16일 오후 1시 10분 전국 청년센터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년층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청년센터 활성화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청년이 직접 전국 청년센터를 점검한 결과를 개선 의견과 함께 센터와 정부 관계자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 청년센터 인근 대학생과 대학 졸업생으로 구성된 청년모니터링단이 부산·부천·서울·수원·순천·인천·청주·포항 등 8개 센터를 방문하고 점검한 결과를 개선 의견과 함께 발표한다.
 ◯ 모니터링단이 꼽은 아쉬운 점으로는 ’길찾기‘와 ’인근 대학과의 협업‘이었다.
  - 모니터링단은 “센터 인근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안내 표지나 현수막을 부착해 잘 모르는 청년들도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주변 대학과 협업해 서로 홍보해주고, 대학에서 창업 상담 등이 들어올 경우 인근 센터로 안내해주는 방안도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 그밖에 ’취·창업 준비자가 이용하면 매우 유용할 것‘(청주), ’SNS 홍보 활발‘(부산), ’MBTI·멘토링·면접 및 취업 교육 등을 비대면으로 충실히 전환‘(부천) 등 센터 이용이 만족스러웠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 청년층의 청년고용정책 인식도 소개된다.
 ◯ 송수종 고용정보원 청년정책모니터링팀 연구위원이 취업·금전 문제 등 최근 청년층의 주요 고민을 설명하고, 고용·근로 관행과 청년고용지원 등에 대한 청년층의 생각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언택트 시대 청년센터의 비대면·온라인 서비스 및 프로그램의 제공 노력과 장기미취업자, 청년니트 등 구직애로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희망멘토링 사업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는 2020년 청년센터 평가지표도 안내한다.


□ 그 외, 청년고용정책사업을 활용한 취업지원 활성화에 청년센터가 기여할 수 있도록 ‘청년고용동향과 청년고용지원정책’(고용노동부 박신옥 사무관), ‘국민취업지원제도(송주현 사무관), 청년재단의 멘토링사업(황수영 매니저) 등의 특강도 제공된다.


□ 송수종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취업절벽에 내몰린 코로나 세대는 청년실업 팬데믹으로 최악의 구직시장에 직면하고 있다”며, 
 ○ “청년센터는 자치단체의 청년 친화적 공간에 기존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결합한 것인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새로운 비대면·온라인 프로그램을 청년의 시각에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어 “청년고용정책사업을 활용한 청년지원도 활성화함으로써,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청년센터에서 고용·주거·금융·복지 등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저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