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고용정보원, 14일「포스트 코로나 청년센터 운영 활성화 관계기관 비대면 랜선워크숍」 개최

청년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 제공 우수사례 등 공유


□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과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14일 오후 1시 50분 전국 청년센터 관계자를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청년센터 운영 활성화 관계기관 비대면 랜선워크숍」을 개최한다.


 ○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이 삶의 전 영역에서 복합적인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요즘, 청년센터에서 청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최우수 청년센터 등 우수사례를 소개해 전파하는 자리다.


□ 송수종 고용정보원 연구위원에 따르면, 청년센터는 코로나19 이후 지역의 청년지원 거점 기관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 장기 미취업자‧청년니트 등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계층을 대상으로 ▲정책상담 ▲현직자 중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 및 온라인 기반 청년활동 지원 ▲심리안정 프로그램 확대 등을 수행한다.


□ 주요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 대구광역시 ‘동구청년센터 the꿈’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화상회의 플랫폼이나 이메일 등의 비대면 소통 수단을 활용해 청년층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 카카오 채널과 유선전화를 활용해 정책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16회에 걸쳐 현직자가 조언하는 ‘멘토식당’을 운영해 총 184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냈다.


  - 취업 취약청년 발굴을 지원하는 ‘치어 업!’(Cheer UP!)을 운영해 니트(NEET) 상황에 처한 청년과 6개월에 걸친 장기 멘토링을 실시하고, 고용부와 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온라인청년센터를 통해 심층 상담을 받도록 함으로써 총 15명의 청년을 도울 수 있었다.


  - 청년 자기홍보 영상 제작을 돕는 ‘동구ON' 프로그램울 운영하며 자기소개서 첨삭, 영상 스토리보드 기획 등을 이메일로 진행하고 촬영 시에만 대면하는 방식으로 승무원 지망생 등 영상 이력서 제작 지원이 절실한 청년 10명을 도왔다.


 ○ 서울특별시 ‘무중력지대 양천’은 온‧오프라인 소통 수단을 모두 활용해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관내 복지 기관과 연계해 지역 내 사회적 고립 청년을 도왔다.


  - SNS와 정책문자 알림서비스를 활용해 총 2만5082명에게 청년정책을 소개했으며, ‘유튜브 라이브’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온라인 취업특강을 제공해 총 1376명이 참여하는 성과도 냈다.


  - ‘D.I.Y. 나만의 청년정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네온사인 만들기 공방에 청년정책 장식 카드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취미공방과 정책 소개 및 상담 서비스를 접목했다.


  - 취약계층과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돕기 위한 ‘희망멘토링 마음상담’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전문 심리상담 연구소를 활용해 일대일 대면 방식으로 장기 심층 상담을 제공하고, 저소득층 및 2년 이상 장기 미취업청년 등의 참여를 유도했다.


 ○ 부산광역시 ‘청년두드림’ 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대응해 카카오채널 상담방 운영, 온라인 스튜디오 개설 및 온라인 컨설팅 제공, 유튜브 개설 등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활용했다.


  - 기업 현직자와의 열린 대화, 온라인 청년두드림 멘토단 운영, 기업 선후배 멘토링, 기업&청년 컴패니언십, 부산진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심리안정 마음터치 프로그램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했다.


  - 청년두드림센터 방문 청년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예약제 진로상담을 진행해 총 1127명의 상담을 돕고 그중 350명을 취업까지 연계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 송수종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취업절벽에 내몰린 코로나 세대는 청년실업 팬데믹으로 최악의 구직시장에 직면하고 있다”며,


 ○ “청년센터는 자치단체의 청년 친화적 공간에 기존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결합한 것인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새로운 비대면 프로그램이 전국의 약 230여 개 청년공간에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어 “약 2900여 개의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의 청년지원사업을 연계‧협력함으로써,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청년센터에서 고용·주거·금융·복지 등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