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동(Job-to-Job)과 산업별 일자리 전환

J2J는 주로 남성 집단과 30~50대의 중핵계층에서 이동률이 높으며, 대체로 근속이 긴 집단과 비기간제, 전일제 집단의 이동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규모가 …

연구사업보고서

직장이동(Job-to-Job)과 산업별 일자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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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동(Job-to-Job)과 산업별 일자리 전환

저자
김두순
게시일
2024-06-19
주제대상
일자리사업,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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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서 론 제1절 배경 및 목적 제2절 연구 내용 제3절 분석자료의 구성과 이해 제2장 직장이동(job-to-job)의 식별 제1절 직장이동의 정의와 식별 제2절 직장이동의 규모 제3장 직장이동(job-to-job)과 노동시장 성과 제1절 직장이동의 특성 제2절 노동시장 성과분석 1. 직장이동의 선택 2. 직장이동과 임금 효과 3. 직장이동과 고용 지속성 제3절 소결 제4장 산업간 일자리 전환 조합의 탐색 제1절 분석 배경 제2절 산업 특수적 이동과 임금 변동 제3절 이동성과 지표를 활용한 산업조합의 순위분석 제4절 소결 제5장 장기근속 은퇴 연령대의 일자리 전환 제1절 분석 목적 제2절 은퇴 연령대의 재취업과 임금변동 1. 장기근속자의 직장이동과 임금변동 2. 장기근속자의 동일직장 재취업 특성 제3절 장기근속 은퇴자의 산업별 일자리 전환 제4절 소결 제6장 요약 및 시사점 참고문헌 [부표] 산업전환 이동조합(3digit)

요약

J2J는 주로 남성 집단과 30~50대의 중핵계층에서 이동률이 높으며, 대체로 근속이 긴 집단과 비기간제, 전일제 집단의 이동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규모가 증가하면서 J2J 가능성이 커지지만, 일정 규모 이후에는 대규모 직장 출신의 J2J가 감소하는 역U자 형 패턴을 보이고 있었다. 임금 효과를 추정한 결과, 이동 후 재취업 직장의 임금은 남성, 30대와 40대에서 높았으며, 근속 기간이 길거나 기간제가 아니며 전일제에서 이동의 성과가 높게 나타났다. 개인의 이전직장의 임금 동질성을 통제하기 위해 사용한 이전직장 로그시간당임금 변수는 이동 후 임금수준의 긍정적 효과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J2J 변수는 이동 후 임금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수준의 임금변동성에 초점을 둔 차분모형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보이고 있다 고임금 집단일수록 생애 주된 일자리 대비 임금 하락폭이 컸다.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받았던 이직자는 이후 큰 폭의 임금 하락을 경험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수령자는 은퇴 후 직장에서 임금 감소가 낮아져, 재취업 직장에서 임금 수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생산성이 높은 근로자는 은퇴 후 이 같은 생산성을 유지하는 일자리가 아닌 저생산성 일자리로 이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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