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사업보고서
직업심리검사결과를 활용한 노동시장 성과 분석
직업심리검사결과를 활용한 노동시장 성과 분석
요약
성격요인의 취업확률 분석에서는 성격요인의 1차 주성분 효과는 유의수준 5%에서 유의하지 않으나 10%에서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격요인의 취업확률에 미치는 효과는 일부 존재하나 확정적이지는 않단
성격요인의 임금성과에 미치는 효과는 취업효과에 비해 주성분 요인에 대한 회귀추정계수의 유의도가 매우 높았다. 각 요인별로는 성실성(+)과 외향성(+)이 임금수준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유의미하였으며, 호감성(-)과 정서적 불안정성(+)은 약한 유의도를 보였으며, 개방성(-)은 유의미하지 않았다.
성별로 구분한 실증모형에서는 남성은 호감성, 개방성이 음의 부호를, 여성은 호감성이 음의 부호를 가지는 차이를 보인다. 성실성의 영향력은 남녀 모두 가장 높은 영향력은 보여주고 있다.
실증분석의 추정계수는 개인의 속성 뿐만 아니라 사업체의 규모, 업종을 함께 통제하더라도 성격요인의 추정계수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또한 표본수의 감소시키면서 추정한 결과 성실성이나 외향성이 임금수준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높고 일관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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