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이슈
[계간] 고용이슈 2008년 4월 창간호 제1권 1호(봄)
[계간] 고용이슈 2008년 4월 창간호 제1권 1호(봄)
- 저자
- 한국고용정보원
- 게시일
- 200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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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고용포커스
-새 정부, 고용의 딜레마에 적극 대비해야
2.창간 기획특집
-2008년 거시경제와 고용전망
-주요 국가의 직업구조와 일자리 창출 방안
-최근 청년층 취업준비생의 변화와 매출액 상위기업의 일자리 동향
3.고용이슈
-일자리 창출의 질 분석-고용보험 자료를 이용하여
-변화하는 환경에서의 금융관련 직업의 현황과 전망
4.통계조사 리뷰
-제6차 산업·직업별 고용구조 조사 결과와 과제
-청년패널조사 6차년도 결과와 향후 과제
5.고용서비스 동향 및 통계
요약
앞으로 5년 동안 나라를 책임지고 이끌어나갈 이명박 정부가 많은 사람 들의 기대 속에 출앞으로 5년 동안 나라를 책임지고 이끌어나갈 이명박 정부가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출범했다. 새 정부는 많은 부분에서 이전 정부와는 다른 국정 운영방식을 선보일 것이다. 실제로 새 정부는 스스로를“실용정부”라 부르며 노무현 정부와 차별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더불어, 제반 공조직과 정책이 시장논리 및 성과에 따라 평가될 것이라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기회 있을 때마다 강조해온 것으로 부연설명이 필요 없을 듯하다. 앞으로 5년은 시장을 앞세운, 시장을 위한 실용정부의 시기가 될 것이 자명하다.
국가 운영방식과는 달리, 일자리 문제의 정책적 위상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IMF 경제위기 이후 일자리 문제가 우리 사회의 핵심적인 의제로 자리 잡고 있어서이다. 이로 인해 새 정부의 성패도 일자리 정책의 성패에서 결정적으로 가려질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수와 진보의 차이도 이제는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방법의 차이로 좁혀지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흐름이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제고는 어떤 정치권력도 피해 갈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다.범했다. 새 정부는 많은 부분에서 이전 정부와는 다른 국정 운영방식을 선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