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고용 전문가들이 찾은 효율적인 고용서비스 제공방안
- 27일~28일 세계 공공고용서비스 협의회(WAPES) 제9차 세계총회 서울 개최

□ “인구구조의 변화, 산업구조의 재편, IT 기술의 혁신, 양극화 심화, 세계화 등으로 인한 세계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효율적인 고용서비스 정책은 무엇일까.”
○ 유럽 재정위기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세계 각 국이 일자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세계의 고용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6월 27~28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세계 공공고용서비스협의회(WAPES)* 제9차 세계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The World Association of Public Employment Service : <붙임> 참조
○ 이번 WAPES 세계총회는 1989년 설립 이래 아시아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각 국의 고용서비스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 여건 속에서 효율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서비스 제공 방안 등을 논의한다.
○ 이번 총회에는 호주, 일본,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60여 개국의 고용서비스 담당 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와 ILO, IDB(미주개발은행) 등 국제기구, 국내 전문가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다.
□ 27일(수) 개회식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차관의 축사, 정철균 한국고용정보원장의 개회사, 안젤레스 베르무데스 스반크비스트 WAPES 회장의 환영사가 있으며, 도나 퀠츠 ILO 고용서비스 수석전문가가 기조 연설을 한다.
○ 이재갑 차관은 축사에서 한국 고용서비스의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소개하며 “이번 총회를 통해 각 국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고용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 정철균 원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총회는 세계공공고용서비스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확인하고 공공고용서비스의 지향점에 대해 컨센서스를 형성하는 자리”라며 “생산적이고 의미있는 논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 이어 패널토론에서는 산드라 파커 호주 고용교육노사관계부 차관과 디디에 멕시엥 디에고 베냉 고용서비스기관 대표 등이 패널로 나서 ‘고용을 통한 사회통합’을 주제로 토론을 한다.
○ 오후에는 ‘변화하는 서비스 환경에서의 공공고용서비스 효율화’를 주제로 워크샵이 진행되며 네덜란드, 미국, 파라과이, 오스트리아, 독일, 미주개발은행 등의 고용전문가들이 4개 섹션별로 정책 사례를 발표한다.
□ 둘째날인 28일에도 기조연설과「더 나은 일자리를 위한 능력개발」을 주제로 패널토론을 하고「역동적인 노동시장에서의 경력개발서비스」를 주제로 워크샵이 진행된다.
○ 특히 김대환 인하대교수(전 노동부장관)가「환경변화와 공공고용서비스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적극적인 노동시장정책과 개인별 심층서비스, 공공․민간 고용서비스간 협력의 필요성 등을 역설한다.
□ 행사기간 동안 부대행사로는 한국, 캐나다, 헝가리, 크로아티아, 베트남 5개국 등의 고용전문가들이 자국의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다른 나라 참가자들에게 컨설팅을 해주는 WAPES Good Practice Fair도 진행된다.
□ 한편, 앞서 26일에 개최된 WAPES 전체회의에서 정철균 한국고용정보원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WAPES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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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WAPES세계총회 추진단 이상현 팀장(☎ 02-2629-7247)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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