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차 세계공공고용서비스협의회(WAPES) 성공적 마무리
“고용서비스 발전과 국제협력 강화” 서울선언 채택
□ 세계경제 침체 등 변화하는 노동시장 여건 하에서 효율적인 일자리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제9차 세계공공고용서비스협의회(WAPES) 세계총회가
64개 회원국 및 국제기구 등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6월28일 폐막했다.
※ WAPES : The World Association of Public Employment Service
○ 고용노동부와 WAPES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이번 세계총회에 참석한 WAPES 회원국은 이 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개인의 복지증진과 사회통합,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회원국 간의 긴밀한 상호 국제협력 체계를 강화해야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선언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 WAPES 회원국들은 서울선언문에서 “전 세계 노동시장의 위기로 실업자와 근로빈곤층이 증가하고 있으며, 고용문제를 풀기 위하여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사실에 인식을 함께 했다.
○ 서울선언문에는 회원국들의 공통 실천 과제로 ▲경제 회복을 위한 투자 확대 및 거시경제관리와 고용정책의 연계 시행 ▲청년층 진로지도 및 고용능력 향상을 위한 취업 친화적 고용서비스의 활성화 ▲공정한 소득분배 및 사회안전망 강화 등 근로빈곤층 대책 강화 ▲근로자 및 구직자를 위한 직업능력 개발 훈련 지원 강화 ▲공공고용서비스의 인적 물적 인프라 투자 강화 및 고용과 복지 서비스의 연계 ▲새로운 IT기술의 활용 등 수요자 중심의 고용서비스 제고 등이 포함됐다.
○ 이와 함께 회원국들은 “보다 나은 공공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국의 고용서비스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등 회원국 간의 정보 교환 및 인적 교류의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 서울선언문은 앞으로 세계 각 국이 고용문제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공동 보조를 취하는 데 중요한 규범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된다.
□ 아울러 이에 앞서 <변화하는 서비스 환경에서의 공공고용서비스 효율화>와 <역동적인 노동시장에서의 경력개발 서비스>를 주제로 각 국의 고용서비스 정책 사례 등을 소개하며 진행된 워크숍에서,
○ 참석자들은 “다양한 요구를 가진 수요자들에게 신속 정확하고 효율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새로운 IT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민간과 공공 서비스 협력체계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 또한 “고용서비스를 통해 청년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진로지도 및 취업능력 향상 등 청년층 경력개발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에도 뜻을 함께 했다.
□ 한편 제9차 WAPES세계총회는 우리나라가 공공고용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고용분야 국제협력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고용정보원 WAPES세계총회 추진단 이상현 팀장(☎ 02-2629-7247)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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