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청년고용정책참여단」발족 -


청년 고용 정책, 청년이 직접 살피고 의견도 제시한다.


「제7기 청년고용정책참여단」이 8월 14일 오후 2시에 서울 서대문구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이날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활동할 49명의 제7기 참여단을 선발했다.


청년의 목소리를 골고루 담을 수 있도록 성별부터 나이, 지역, 학력, 취업상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선발했다.


참여단은 ▲진로취업 ▲중소기업 ▲창업 ▲교육훈련 ▲근로환경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정책 점검, 의견 제시,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의 팀별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고용부와 고용정보원은 참여단을 대상으로 정책 사전 교육과 현장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을 실시해 유익한 의견이 제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오는 12월에는 활동 결과 발표대회를 열어 우수한 활동을 한 팀에 장관상도 수여할 계획이다.


참여단은 2016년부터 시작해 2019년의 제6기 참여단까지 총 75개팀의 692명이 청년 고용 정책의 당사자로서 의견을 제시해 왔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설계, 온라인 청년센터 신설, 청년내일채움공제 3년형 신설 의견 등을 제시하는 등 청년에게 와닿는 일자리 정책이 수립되는 데에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접 기존의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는 활동은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수요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계속 반영하여 청년고용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자 참석 제한, 거리두기 등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지킨 환경에서 진행된다.